|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이들 여름 방학의 현실을 공개했다.
워터파크에 간 이하정은 "여기 오전 아홉시 좀 넘어서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 베드 같은 다 솔드아웃이었다"라며 핫플레이스에 놀라워 했다.
이어 "애들 간단히 점심 먹고 놀고 있다. 애들 놀기가 되게 괜찮은 게, 처음에는 복잡한 가 싶었는데 다 거기서 거기여서 애들이 잘 찾아 다니더라"라 했다.
|
아이들의 원픽 식사인 마라탕을 먹으러 가기도 했다. 아이들 스스로 재료를 고르고 만들어진 마라탕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은 가족들은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이하정은 "정준호 씨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집으로 향했고 정준호는 아들과 따로 또 같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뒀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중인 부부는 최근 송도 골프장 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 세컨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단지는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