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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혼을 못한 데는 키 168cm인 탓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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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준호와 허경환이 오랜 콤플렉스였던 '키'에 대한 상담을 위해 정형외과를 찾았다. 허경환은 "진지하게 왔다. 솔직히 키 때문에 나를 고민한 여자들 여럿 있었다. 나 결혼 못 한 데는 168cm인 탓도 있다"라고 밝혔다. 김준호 역시 "지민이가 158cm인데 나보다 다리가 길다. 내 자식까지 그렇게 살게 할 수 없어 상담을 받아볼 거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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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