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집밥 마스터로 떠오른 '어남선생' 류수영이 한식 사업 제안이 쏟아지고 있는 근황을 밝힌다.
이어 류수영은 요즘 한식 관련 사업 제안을 많이 받고 있다고 고백해 김치 사업 CEO 홍진경을 긴장하게 한다. 간단한 집밥 레시피와 시청자의 마음을 꿰뚫는 깨알 꿀팁들로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한식 권위자가 된 류수영. '류수영 레시피', '어남선생 레시피' 영상이 합산 3억 뷰를 돌파하면서, 류수영에게 한식 사업 제안도 폭발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주저하는 편'이라고 밝힌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하라고 하면 (사업을) 하겠다. 하게 된다면 (진경) 누나에게 많이 물어볼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홍진경은 "김치와 만두 사업은 건들지 마라"라며 견제 모드에 돌입했다고. 홍진경이 견제할 정도로 한식의 대가로 거듭나고 있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일상은 이번 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