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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공공·문화·체육 등 생활시설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한 '15분 도시 생활지도' 서비스(www.busan.go.kr/map15min)'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맵과 연동해 시설 명칭, 위치, 운영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검색과 카테고리 선택 기능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부산시 15분 도시 누리집(www.busan.go.kr/15minute) 내 '참여' 메뉴 또는 '전용 페이지(www.busan.go.kr/map15min)'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osh998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