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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입대 전날 라이브 방송에서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머리"라고 밝힌 그는 "거울을 볼 때마다 어색하고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신기하다. 입대 후 저의 30대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 두근 내 인생'으로 데뷔해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원더풀 월드'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