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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문원과의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명수는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한 신지에게도 "결혼 준비 잘하고 있냐"고 물었다. 신지는 "아직 먼 얘기"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축가 불러도 되냐"고 축가 플러팅을 했고, 신지는 "축가에 한이 맺히신 거냐"며 웃었다. 하지만 박명수는 "연습할 데가 없지만 고려해 보겠다고 말해달라"고 졸랐고, 신지는 "고려해 보겠다"고 답했다.
신지는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고 고백해 그의 사생활을 둘러싼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신지 측은 각종 증빙자료를 공개하며 모든 의혹을 깔끔하게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