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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180도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20대라 해도 믿겠다" "운동으로 몸매 관리하는 듯" "건강해 보여서 좋다" 등 놀란 반응을 쏟아냈다.
1976년생인 황재근은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에서 패션디자인과 조형예술 석사 과정을 마친 엘리트로 2011년 On 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3'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MBC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렸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스타' 등에서 개성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받아 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