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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우혁이 '소개팅녀' 오채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드디어 전 세계에 딱 하나뿐인 커플 운동화를 완성한 장우혁은 직접 신발을 신겨주겠다며 무릎을 꿇고 오채이에게 미리 준비해온 양말까지 신겨준다. 달달한 분위기 속 장우혁은 "우리 커플 신발도 신었는데 산책이나 하자"고 말한다. 그러던 중, 장우혁은 오채이의 신발 끈이 풀린 걸 발견하고는 다시 신발 끈을 묶어주는 스윗함을 발산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감' 이다해는 "오랜만에 너무 보기 좋네, 진짜~"라며 주선자로서의 뿌듯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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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