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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 극장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2025년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광복절을 맞아 특별 제작한 '스페셜 태극기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40주년 기념작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플레이칸의 창립작이자 기획·제작·시나리오·프로듀싱·음악을 직접 맡은 작품. ㈜빅파인스튜디오, ㈜더블유에이지, ㈜스튜디오애니멀이 공동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페셜 포스터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2025년 10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