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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주우재가 김숙과의 스캔들 분위기에 당황했다.
이에 주우재는 "나 누나랑 오래 알긴 했나보다. 못 들어본 이야기가 없다"고 하자, '30년 지기' 장혜진은 "난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다"며 웃었다. 이어 장혜진은 "무슨 나무위키 같이 우재위키 같았다. 숙이에 대해서 다 알더라"며 놀라워했다.
그때 양세찬은 주우재를 향해 "너 숙이 누나 좋아하냐"고 물어 주우재를 당황시켰다. 이를 들은 김숙은 "뭐냐"면서 "나를 왜 이렇게 기억하냐"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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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주우재는 "당시 벽지가 니코틴 때문에 노란색이었다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김숙이 찾아간 생가(?)는 사무실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하고 있었지만, 구조는 그대로 남아있다. 사무실을 둘러보던 김숙은 "방 하나에 컴퓨터 4대를 돌리던 시절이다. 그땐 하루가 36시간이었다. 24시간 게임하고, 12시간 취침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