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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인 이수민이 자신의 딸 이엘 양의 100일을 축하했다.
앞서 이수민의 남편 원혁은 "원이엘 50일 촬영. 지금은 이미 사진보다 많이 커버린 우리 딸. 앞으로 100일, 돌, 쭉쭉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하자"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복덩이' 딸 덕분에 웃음꽃이 핀 가족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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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김지선, 이영자, 김준현, 박명수, 엄지인, 이봉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엘의 50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73세의 나이에 첫 손녀를 보며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은 현재 딸 부부와 함께 평창동 100평대 집에서 살며 '황혼 육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