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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종석이 아시아 7개 도시 팬미팅 투어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종석은 지난 2014년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특히, 2023년 월드 투어 'Dear. My With'를 통해 11개국 팬들과 만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해온 시간을 돌아보는 전시회 'Invitation to With'를 개최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고,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에서 '2024 LEE JONG SUK BIRTHDAY PARTY in JAPAN - Invitation'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처럼 팬들과 다정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온 이종석이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서 팬들과 또 어떤 새로운 추억을 써 내려갈지 기다림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주말 저녁 편안함을 안겨온 '서초동' 이후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 촬영에 한창이다. 이종석이 선보일 로맨스 판타지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이종석은 차기작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진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