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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데뷔조 출신 모델 하린이 연습생 시절 발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분명 저에게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동시에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 감사한 기회이자 시간이었다. 지금도 그슌 함께 웃고 울었던 멤버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하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하린입니다.
갑자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고마운 마음과 동시에 조금 걱정도 되는 요즘입니다.
인터뷰에서 말씀드린 내용은 제 과거의 지극히 개인적인 좌절이나 실망의 감정이며 특정 회사나 개인에 대한 비난이나 폭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확실히 저에게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로 저를 더 강하게 해준 감사한 기회와 시간이기도 하고, 지금도 그 시절 함께 웃고 울었던 멤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가을바람이 불고 가을이 찾아오는 사계절처럼 변함없는 하린이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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