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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 서아와 함께 요리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야, 같이 호떡 만들까?"라며 호떡 재료들을 꺼냈다. 서아는 "내가 쿡(cook) 해줄게요"라며 야무지게 앞치마를 챙겨 입었다.
이정현은 "서아가 요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같이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즐거워하는 서아를 보며 이정현은 "엄마가 요리 더 잘해? 서아가 더 잘해?"라고 물었다. 서아는 "내가!"라며 당당하게 외쳐 웃음을 줬다.
이어 이정현은 서아에게 3살 인생 최대 고민을 안겼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어본 것.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 모두 서아의 반응에 집중한 가운데 과연 서아는 어떻게 대답했을까. 엄마와 아빠 중 서아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 2023년 '편스토랑'을 통해 서아 돌잔치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현은 서아 돌잡이 당시 청진기를 잡기를 바란다면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 했다. 서아는 마치 엄마 아빠의 바람에 화답하 듯 청진기를 잡았다. 돌잡이대로만 된다면 '할아버지, 아빠, 그리고 서아까지 3대가 의사 집안 되는 거냐'는 말에 이정현은 "네"라며 흐뭇해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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