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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솔사계'에서 '마성녀' 24기 옥순이 대굴욕을 당한다.
여기서 미스터 권은 "개인적으로 이런 눈을 좋아한다"며 미스터 나의 '무쌍 매력눈'을 칭찬하고, 미스터 나는 쌍꺼풀 수술 의사를 묻는 24기 옥순의 질문에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성형)수술한 여자는 어떠냐?"면서 "전 수술 5번 했다. 계속 망쳐 가지고…"라고 쿨하게 '성밍아웃'을 한다. 이어 24기 옥순은 "(성형도) 본판이 예뻐야 예뻐지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뿜는다.
이후 24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4기 남자들은 다 저한테 '맞아, 맞아'라고 해줘서 기분은 좋은데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약간 짜증도 나고 싫은데 재미는 있다"고 고백한다. 과연 미스터 나의 '청개구리 리액션'이 24기 옥순의 로맨스 본능을 제대로 깨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7일(목)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까지 치솟는 등 갈수록 뜨거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기 옥순과 미스터 권-미스터 나의 아찔한 '2:1 데이트'는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