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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크린도 안방도 임윤아의 저력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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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개된 예고에서도 보여지듯 연지영은 임윤아가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얼굴이다. 왕에게 할 말은 다 하는 현대 여성으로서 사이다 같은 모습을 자랑하면서도 전문 셰프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 왕인 이헌에게 코믹한 반항을 하면서도 원래 살아가던 세계로의 귀환을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게 될 임윤아의 새 얼굴에도 기대가 쏠린다.
악마부터 셰프까지, 8월 극장과 안방을 동시에 섭렵할 임윤아의 활약에 시청자와 관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