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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강우가 결혼 16년 차에도 변함없는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아내에게 '밥 차려달라'라는 말을 안 한다. 내 밥 차려주려고 결혼한 게 아니다.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결혼하고 나서 아내에게 '내 밥 차려준다는 얘기 안 할테니 스트레스받지 마. 그런 말 안 할 거다'라고 했다"라며 연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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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 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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