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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15kg 감량 후 목주름이 늘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목주름 고민을 털어놓기도. 이용식 아내는 사위 원혁이 "오래오래 멋지고 아름답게 사시는 게 좋지 않나"라고 하자, "난 인사할 때 목을 가리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은 "아빠는 목이 나온 지 얼마 안 됐다"라며 최근 15kg를 감량한 이용식을 바라봤고, 이용식은 "거울 볼 때마다 목주름 때문에 속상하다. 페리칸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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