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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로 김포 이사 계획을 어머니에게 전한다. 그의 갑작스러운 효도 계획에 과연 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가 쏠린다.
전현무는 풀빛이 가득한 배산임수 입지와 하늘이 보이는 채광, 텃밭까지 자신의 자연 친화적인 취향을 완벽히 채워주는 환경에 "내가 원하고 원했던 곳이다. 후보지 중 하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무무'의 취향을 저격한 집의 주인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임장을 하며 "이런 걸 바랐어요", "이래서 박나래랑 기안84를 부러워했구나"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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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갑작스러운 '효도 계획'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은 오늘(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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