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가 13일 개봉 후 폭발적인 호평을 이어가며 관객들 사이에서 '놓치면 후회할 인생작'으로 언급되고 있다.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악마 선지(임윤아)와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무해하고 로맨틱한 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주며 올여름 유일한 데이트 무비로 주목받는 중이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