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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의 발달장애 아들 민이가 위고비(비만 치료제)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이어 슬러시로 목을 축이며 "민이도 위고비를 하려고 한다. 효과가 있을 것 같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민이는 약을 먹고 살이 찐 케이스다. 선생님이 위고비를 할 마음이 있으면 얘기해 주겠다고 하더라. 민이가 내년이면 20살이라서 하반기 겨울에 해보려고 한다. 위험할까 싶어서 안 했는데 민이 같은 친구들은 해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 고도비만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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