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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현재 거주 중인 60억 원대 아파트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2~3개월 전부터 본가와 가까운 김포로 이사를 알아보고 있었다는 전현무는 "전원주택에 꽂힌 지 꽤 오래 됐다. 방송하다 보면 전원주택 생활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너무 부러운 거다"라며 자연 친화적인 삶에 대한 로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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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기안84는 "그럼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임장을 몇 번 했냐"고 질문했고, 이에 전현무는 "임장을 거의 안 했다"라며 사연을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내 드림 하우스였다. 아나운서 때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했는데, 당시 권상우, 손태영씨의 열애설을 취재했다. 그때 그 분들이 사는 아파트에 간 거다"라며 "'나도 언젠가 저런 곳에 살 수 있을까'가 평생 마음속에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60억원에 달하는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