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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32주차 근황을 전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카페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요 며칠 자유를 갈망하며 밖에서 밥도 먹고 돌아다녔다"면서도 "경부 길이가 더 짧아진 것 같아 너무 무섭다"고 털어놨다.
이어 "쌤은 누워만 있으라고 하셨는데, 두 달 넘게 누워 있다 보니 답답해서 나갔더니 큰 잘못을 한 것 같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이후 쌍둥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힌 김지혜는 최근 "20주에 기적이 일어났다"며 쌍둥이 성별이 '남매둥이'로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