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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 채연이야~."
채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 '내 가방 속이 궁금하다고 해서 한번 보여줘 봤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연애 상담을 나한테 한다는 건 굉장히 큰 오류가 있다. 지금까지 결혼도 못했다. 연애는 그 누구보다 많이 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큰 도움이 될까 싶다. 내가 말을 해준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 움직여야 된다"며 "진짜 바쁠 때 잠을 거의 못 자면서 일을 했다. 근데도 밤에 놀러 나갔다.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 사람도 안 만나면 아무것도 안 생긴다. 집에서 게임하지 말고 말고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사람들 만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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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채연은 자신의 피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내가 깨순이었다. 주근깨가 많았다"며 "깨에 되게 민감했다. 예전에 의학으로 깨를 털어내긴 했지만 그래도 이 흔적이 아예 없어지진 않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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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