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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이 '신혼의 행복함'을 자랑했다.
김지민은 "혼인신고 아직 안했는데 8월 8일에 하자더라. 조금이라도 팔팔할 때 하자는 뜻이다"라며 웃었다. 현재는 혼인신고를 완료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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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식대만 약 2억 원 넘게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며, 방송을 통해 결혼식 현장은 물론 신혼집까지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지민은 프로그램 출연진들을 신혼집에 초대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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