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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종국이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부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실 김종국은 그간 '62억 자가' 구매부터 정자 활동성 검사를 받는 모습, 또 각종 예능에서의 발언 등으로 결혼 준비를 티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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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측 관계자는 결혼 및 예비신부와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생활인 만큼 자세히 알지 못하는 상태다"라며 말을 아꼈다. 측근들도 최근 들어서야 김종국의 결혼 소식에 대해 안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김종국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이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예비신부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예비신부의 나이와 직업 등 구체적인 정보까지 추측해 관심을 모았다.
또 김종국은 과거부터 미국 LA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을 받았는데, 이번 예비신부가 그와 관련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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