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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박찬욱 감독이 미국작가조합(Writers Guild of America, WGA) 제명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감독도 "특별히 더 드릴 말씀은 없다. 제 입장이 많이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덧붙일 말씀은 없다. 그냥 저의 작가로서의 활동에는 아무런 제약이나 제한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의 거장'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9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