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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16kg를 감량,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운동을 하기 위해 이동 중인 듯 이날 김윤지는 민소매에 러닝 팬츠에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 여기에 헤어밴드에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완벽한 운동룩을 완성했다.
이때 딸 출산 후 조리원에서부터 운동을 시작해 무려 16kg 감량에 성공한 김윤지는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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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소매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크 패션으로 할리우드 셀럽 같은 포스를 뿜어내며 첫 등장한 김윤지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영미는 "내 워너비 몸매라 자꾸만 보게 된다"라며 완벽한 자기관리로 만든 몸매에 관심을 보였다.
김윤지는 "아이를 보면서 운동을 해야 해서 홈트로 출산 때 불어난 체중 16kg를 다 뺐다"라며 "출산 전보다 지금이 몸무게가 덜 나간다"라고 자기 관리 끝판왕임을 인증한다.
이어 사랑스러운 엘라의 등장, 박수홍은 엘라를 보고 "혹시 이상해 선생님?"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윤지는 "엘라가 친할아버지를 많이 닮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는다"면서 할아버지 이상해, 아빠 최우성, 엘라까지 붕어빵 3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