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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가 하반기에도 참신한 예능 포맷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동식 모듈러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젝트 '당일배송 우리집'도 눈길을 끈다. 배우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댄서 가비 등이 출연해 원하는 장소에 도착한 '나만의 집'에서 하루살이를 경험하며 로컬 라이프를 체험하는 신선한 포맷이다.
연예인 부부들의 촌살이를 담는 '대놓고 두집살림'도 8회차 파일럿으로 시도된다. 도시를 떠나 시골에 마련한 집에서 펼쳐지는 부부들의 현실 밀착 라이프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부부 이야기를 그린다.
JTBC는 "새로 선보이는 예능 역시 8회차를 우선 선보이고 시청자 반응을 토대로 정규 편성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며 "다양한 실험과 피드백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예능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