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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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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옛날 노래를 즐겨 듣는다"며, "그런 취향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탁수는 '내 새끼의 연애' 출연 계기에 대해 "전역 후 반년 정도 지났다. 군대에서 남자들과만 지내다가, 복학 후엔 팀플 등으로 정신 없이 지냈다. 이젠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다"고 말했다.
훈훈한 외모와 성숙한 매력을 보여준 이탁수에 대해 출연자 아빠들은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아빠보다 나은 것 같다"며 극찬을 쏟아냈고, 이종혁은 "일단 괜찮은 것 같냐"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내 '내 새끼의 연애'는 오늘(20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