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채민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0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채민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어 "데뷔의 순간부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동행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5년이란 시간동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보여준 이채민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채민 배우의 새로운 출발에 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채민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폭군의 셰프'에 출연,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골드메달리스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먼저 이채민 배우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8월을 끝으로 이채민 배우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내려진 결과를 존중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데뷔의 순간부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동행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보여준 이채민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채민 배우의 새로운 출발에 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