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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서인국이 여동생에게 용돈으로 200만 원을 송금하게 된 훈훈한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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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얼마를 줬길래 동생이 그런 거냐"고 궁금해 했고, 서인국은 "카카오톡 계좌이체로 보낼 수 있는 최대 금액이 200만 원이라, 그만큼 보냈다"고 답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 사이에 뭐가 빠져있는데 조카 것도 써라 한 거다"며 훈훈한 가족애를 전했다.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