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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에서 총구독자 416만 명(유튜브, 트위치 등 동영상 관련 플랫폼 통합)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변신한 침착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 나영석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특별한 경험부터 하루 12시간도 거뜬한 '라방(라이브 방송) 철학', 절친 기안84와의 우정담까지 솔직한 입담을 풀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침착맨은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 작가가 '이말년'의 그림을 보고 은퇴를 고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가 보낸 영상 편지에 답장을 보낸다. 또한 '라디오스타'를 통해 웹툰 은퇴에 쐐기를 박는다고 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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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절친 기안84와의 '찐 우정담'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그는 결혼 전 기안84와 동거 했던 사실을 밝히며 상극의 성격으로 투덕거렸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더한다.
침착맨의 꾸밈없는 입담과 반전 매력은 오늘(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