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곗돈 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직접 밝혔다.
선우용여 역시 "사기를 당했다. 그 집에 가 보니 14평짜리 집에서 아이 넷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그 사람에게 '내 얼굴 알지 않느냐. 언젠가 돈 벌면 꼭 연락해라'라고 말했지만, 결국 그것으로 끝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일을 겪으며 '다시는 이런 거 하면 안 되는구나'라는 걸 크게 배웠다"며 끝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