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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새 사업에 도전하며 가슴 뛰는 각오를 전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마켓의 제품 홍보에 나섰다.
이지혜는 "이름을 걸고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저에게는 큰 타격이 될 거다. 누군가는 왜 이런 일을 또 벌였냐 하시지만, 새로운 도전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넘치는 일거리에 짜증도 내고 급해지기도 하지만 도전해야 두려움도 불안함도 사라지는걸 보니 천상 일할 팔자(?) 인가보다. 아직은 부족하겠지만 잘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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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지혜는 샵 장석현과 협업한 의류 사업체를 확장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장석현 콜라보의 확장으로 정말 애정하는 것들만 모아 마켓을 오픈하게 되었다. 먹는 것! 입는 것! 쓰는 것! 깐깐하게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들만 골라서 구성해놓았다"고 사업체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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