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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새 사업에 도전하며 가슴 뛰는 각오를 전했다.
이지혜는 "이름을 걸고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저에게는 큰 타격이 될 거다. 누군가는 왜 이런 일을 또 벌였냐 하시지만, 새로운 도전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넘치는 일거리에 짜증도 내고 급해지기도 하지만 도전해야 두려움도 불안함도 사라지는걸 보니 천상 일할 팔자(?) 인가보다. 아직은 부족하겠지만 잘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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