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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13kg 감량에 성공한 후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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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하면 내 나이대에는 볼살이나 다른 게 안 좋게 빠지기 때문에 하루 2끼 꼭 지키고, 단백질 먹어야 하니까 아보카도, 사과, 호두, 닭가슴살, 야채 한꺼번에 있는 걸 먹는다"고 밝혔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꼭 한다는 손담비는 "일어나서 배고픔을 이끌고 헬스장에 가서 런닝하고 딱 와서 샐러드 먹는 게 나의 루틴"이라며 "사실 나이도 나이고 아기 낳고 체질이 바뀐 것도 있다. 예전처럼 라인이 완벽하게 빠지지 않는다. 아기 낳았기 때문에 안 예쁘게 빠지는 곳이 분명히 있다. 예전 몸으로 돌아가려고 엄청 노력 많이 하고 혈당, 체지방 관리를 제일 많이 신경 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