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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운영 중인 오뎅바가 대박이 났다.
아직 오픈 전인 듯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민기. 그동안 김민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뎅바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 이 과정에서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피곤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의 사진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날도 "오픈부터 만석"이라면서 대박이 터진 오뎅바. 이에 부부는 아르바이트를 투입, "콩당콩닥민기쌤 알바 중입니다"라면서 개그우먼 윤효동이 부부를 돕기 위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홍윤화는 "가게를 오픈해서 많은 분들이 멀리서 찾아와주신다"고 했고, DJ 김태균은 "오픈날 가려고 했는데 재료가 다 소진됐다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오뎅바를 오픈 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