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조씨' 추성훈이 북한을 보러 떠난다.
이어 북한 마을을 더 높은 곳에서 내려볼 수 있는 남양정도 방문, 스마트폰으로 풍경을 담아본다. 추성훈은 쉽사리 말을 잇지 못하다가 "어떻게 표현을 못 하겠네"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뿐만 아니라 추성훈은 연변에까지 소문난 자신의 로우킥을 맞아보고 싶다는 여행사 사장을 위해 맛보기 로우킥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여행사 사장에게 연변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냉면과 또 다른 음식의 조합을 추천받는다고 해 어떤 음식 조합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를 먹기 위해 추성훈이 열심히 밥값을 벌 의지를 불태우는 가운데 연변에서는 어떤 극한 직업을 만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추성훈의 혼자 하는 연변 여행이 담길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늘(23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