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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폭군의 셰프' 이채민이 임윤아를 압박면접한다.
그러나 자신이 떨어진 곳이 과거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연지영은 이헌을 오히려 미친 사람 취급하는가 하면 다친 그를 꽁꽁 묶어 끌고 다녀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사건으로 엮여버린 두 사람의 인연이 또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냥터에서의 남루한 행색이 아닌 주상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장착한 이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면 연지영은 최고의 요리를 완성해 내지 못하면 생명을 부지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아낙네들과 함께 주방에서 재료들을 살펴보며 집중력을 풀 가동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임금님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프렌치 셰프 임윤아의 특급 메뉴는 2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