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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손예진이 출연작 제작발표회에서 불거진 '아역 홀대 논란'을 아역배우 어머니가 직접 해명하며 잡음이 일단락됐다.
최소율 어머니는 "산타도 못 구하는 오로라핑을 손예진 배우님이 선물로 주셨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에도 꾸준히 응원 메시지를 남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역배우 어머니가 직접 나서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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