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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붐과 '어흥파이브' 멤버들이 '돔 4대천왕' 잡기에 도전한다.
그럼에도 김희재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조업 배 위에서 즉석 콘서트를 펼쳐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김희재가 흥을 끌어 올리자, 멤버들도 다시 힘을 내 그물을 끌어 올린다. 과연 긴급 상황에서도 흥을 잃지 않은 '어흥파이브' 멤버들에게 'OO돔'이 찾아올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조업 후에는 '선상 배마카세'가 이어진다. 이날 셰프는 '배마카세' 전설을 시작한 1대 셰프이자, '안CEO' 안정환의 최애 선장님이 맡는다. 거침없이 요리를 하는 선장님의 '테토남' 매력에 '어흥파이브' 모두가 빠져든다. 선장님의 새참을 맛본 김희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어본 이 요리 중 최고"라며 감탄하고, 박건욱 역시 찬사를 보낸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