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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강야구'가 레전드 투수 윤석민의 귀환을 알리며 야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티저 속 브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다시 마운드로 뛰어오르는 윤석민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언터처블' 신화를 다시 써 내려갈 그의 복귀에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는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의 사나이 나지완, 통산 500도루의 이대형, 우승반지 6개의 권혁, 올타임 레전드 김태균 등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예고하며 매주 티저를 공개 중이다. JTBC '최강야구'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