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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저런게 너무 신기해."
또한 강심장만 살아남는 폐병원 콘셉트의 귀신의 집도 방문해 공포감을 높인다. 일본에서 가장 긴 귀신의 집으로 탈출 시간에만 무려 50분 이상이 걸린다고. 이곳을 경험해 본 전현무와 양세찬도 "여기 진짜 무서워"라며 몰입한다. 호기롭게 입장한 톡파원은 초반부터 비명을 내지르며 혼비백산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폭소케 한다.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공포 체험에 이찬원은 "한번 가봐야겠다"고 말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다음으로 프랑스 톡파원이 프랑스 제2의 도시인 리옹의 매력을 전한다. 리옹에서 가장 큰 광장이자 유럽 최대 보행자 광장 중 하나인 벨쿠르 광장은 축구장 9개 크기에 맞먹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왕정의 부활을 상징하는 '루이 14세 기마상'과 리옹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생텍쥐페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설치된 동상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5,000밧으로 즐기는 태국 방콕과 한 달 살기 런던 편도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