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주명이 '마이 유스'로 돌아온다.
이주명이 연기하는 모태린은 이름부터 '모태 연예인'인 아역 출신 베테랑 배우로 감정에 솔직한 4차원 매력을 지닌 인물. 학창 시절 첫사랑 김석주(서지훈)와의 재회 이후 '매콤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마이 유스' 티저 영상에서는 김석주와의 재회에 당황한 듯한 모태린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태린의 엉뚱함과 싱그러운 매력까지 더해지며 '마이 유스'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마이 유스'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결의 캐릭터를 담아내며 신선한 활약을 보여줄 이주명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 이주명은 최근 12세 연상의 공개 연인인 김지석과의 하와이 데이트가 포착되며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이어지기도. 이에 대한 궁금증도 생겨나고 있다.
한편, 이주명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