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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힐링부터 오싹한 공포까지 넘나드는 랜선 여행으로 월요일 밤을 접수했다.
영국 런던에서는 낭만 가득한 존(zone)2 하우스 보트 숙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기자기한 내부와 합리적인 비용에 이찬원은 "정말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일본 도쿄에서는 여름에 꼭 맞는 심령 특집이 펼쳐졌다. 버스 정류장 귀신 목격담, 수맥봉 실험, 귀신의 집 '전율미궁' 체험 등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톡파원이 혼비백산하며 내뱉은 폭발적인 리액션에 양세찬, 김숙 등 MC들도 함께 몰입해 웃음을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톡파원은 리옹의 벨쿠르 광장, 100년 전통 부숑, 절벽 위 성당과 노트르담 드 프랑스 대형 동상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유럽 감성을 선사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