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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하석진이 '잠실의 아들'다운 활약으로 안방을 찾는다.
'잠실의 아들'답게 하석진은 송리단길 맛집과 사주카페 등 자신만의 단골 코스를 소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그는 "친구 이상엽이 과거 사주대로 2년 뒤 결혼을 했다"며 자신의 결혼운을 궁금해했고, 이에 탁재훈은 '재혼운'을 물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선물 같은 밥상을 책임질 특급 셰프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출격했다. 한복에 하이힐을 매치한 파격적인 일상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완벽한 준비성과 남다른 요리 스피드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끼합쇼'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