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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 하루와 '도라에몽 가족' 변신 "너무 귀여워"(슈돌)

기사입력 2025-08-26 13:12


심형탁, 子 하루와 '도라에몽 가족' 변신 "너무 귀여워"(슈돌)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이 아들 하루를 위해 '심스테틱'을 오픈한다.

오는 27일(수) 방송되는 '슈돌' 587회는 '빛나는 너의 오늘'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랄랄이 함께한다.

'심스테틱'(심형탁+에스테틱)을 연 심형탁이 첫 손님으로 생후 193일된 하루를 맞이해 힐링 케어에 돌입한다. 심형탁은 "손님 너무 잘 생기셨네"라며 하루의 비주얼에 감탄하더니 헤어밴드로 하루의 귀요미 매력을 업그레이드시킨다. 도라에몽의 팬인 심형탁은 도라에몽 헤어밴드를, 아들 하루는 도라에몽의 동생인 도라미 헤어밴드를 착용해 귀여움을 폭발시킨 것. 이어 하루의 얼굴 위로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팩까지 얹어져 "귀여워"가 절로 터져 나오게 한다.

심형탁은 하루의 피부관리에 이어 두피 마사지를 시작한다. 하루의 풍성한 머리숱 사이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두피 마사지기의 모습에 최지우는 "너무 시원할 것 같은데"라고 몰입한다. 하지만 평온한 하루의 모습에 심형탁은 "머리숱 때문에 하루가 두피 마사지기를 못 느끼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의 아들인 하루가 폭풍 성장을 보여주는 3종 바닥 기술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루는 아빠의 애착 장난감인 회전하는 에몽이와 진구를 보고 호기심을 드러내더니 장난감을 잡기 위해 거침없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코어 힘으로 뒤집기를 선보인 하루는 허벅지의 힘을 이용해 방향 전환에 나서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이어 되집기까지 보여주며 바닥 스킬 마스터의 위엄을 뽐낸다. 곧 배밀이까지 성공할 하루의 기세에 최지우는 "하루가 방향을 틀었어요!"라며 박수를 치고, 안영미는 "하루가 온 힘을 다하고 있어요! 하루야 조금만 더"라고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을 시작한다고.

아빠 심형탁표 뷰티 살롱 '심스테틱'에서 스페셜 케어를 받고 한층 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루의 모습과 3종 바닥 스킬을 마스터한 하루의 모습은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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