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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히어라, 임지연, 차주영의 변함없는 친분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히어라는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약 2년 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프리다'는 멕시코 전설적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리다의 삶을 그린다.
지난 2023년 김히어라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당사자와의 만남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영화 '구원자'와 '프리다'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