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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코 재성형 수술 후 모습을 공개했다.
허안나는 셋째 날 이후부터 부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부목을 뗀 허안나는 부기가 남았음에도 자연스러운 수술 후 모습에 깜짝 놀랐다. 허안나는 "옆모습이 나 같지가 않다"며 "귀여움이 좀 사라진 거 같은데 어떡하냐"고 의사에게 진지하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12일 21년 만에 코 재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허안나는 "제가 2004년 21살에 뭣도 모르는 채로 코수술을 하고 잘 살아 왔다. 근데 한 6~7년 전부터 코가 점점 들리면서 구축이 오는 거 같더라"라고 부작용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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