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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소유가 한남동 빌라 매매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유는 "근육량이 25kg이다. 이때 내가 고민 중이었던 게 이번에 되게 더 마르게 빼고 싶어서 근육을 빼는 게 맞을까 안 빼는 게 맞을까 고민하다가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챗GPT가 아주 건강하고 원래 보통 여성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근육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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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유의 카톡도 공개됐다. '나와의 카톡'란에는 한남, 이태원 등 고급 빌라 매매 검색 기록이 남아 관심을 모았다.
월세 1,200만 원대의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소유는 "요즘 이사 가려고 알아보고 있다"며 "꼭 이태원은 아니어도 되는데 한남동이 잘 맞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빌라 매매를 고려하고 있다는 그는 "앞에 시야가 뭐가 있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집순이다 보니까 답답하면 안 된다"며 "주택은 관리하기가 되게 힘들다고 하고 너무 비싸다. 그런 거 살 돈은 없다"고 말했다.